꿈 속에서 큰 일과 작은 일을 각각 처리해야 했는데, 일을 내게 맡긴 사람이 내 통제에 따르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는 기억 속에서 꿈은 저 멀리 날아가 버렸다.
꿈은 왜 짧은 시간 머릿속에서 머물다가 지워지는 걸까.
아무튼 꿈 속에서 큰 일은 많은 사람들이 부탁한 일, 많은 사람과 연관된 일이었고 작은 일은 적은 사람과 연관된 일, 적은 사람이 부탁한 일이었다.
그런데 맞는 것 같다.
보다 많은 사람이 연관되고 피해나 혜택이 간다면 큰 일이고 그렇지 않다면 작은 일이다.
국민 대다수가 걸린 문제면 큰 일이고 친구 1명이 걸린 문제면 상대적으로 작은 문제다.
너무 간결하고 간단하고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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