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팬이지만 번역만큼은 약간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어쨌든 무료 통역 번역 어플은 '통역 비서' 와 '수스 번역기' 이다.
'통역비서' 는 정부나 기관에서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인데 처음 사용했을 때 정말 반했었다. 관광 및 외국인을 상대로 만든 것 같은데 지역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세분화되어 있기도 하다.
지역별 무료 어플은 사용해 보질 못했고 일반용을 사용해봤는데 이게 일주일이면 무료가 끝나고 유료로 구매해야 된다는 점은 아쉽다.
하지만 내가 외국어를 공부해야 되고 마누라의 허락(?)을 득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나는 100% 구매했을 정도로 돈이 아깝지 않은 어플이다.
'통역비서' 어플의 무료 기간이 끝나고 찾은 번역 어플.
난 텍스트 형식의 번역만 되는 줄 알았는데 음성 번역도 되서 만족 중이다.
그런데 이 어플이 내 기억으로는 '통역비서' 어플보다 한참 먼저 나왔었는데 그간 멀리 했던 이유는 왠지 디자인이 일본 냄세가 나는 것 같아서 였다.
어쨋든 이 어플 역시 구글 번역보다는 나은 것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