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1년 가까이 폐쇄시켰다가 다시 열면서 포털사이트에 검색 등록을 시도했는데 네이버쪽에서는 받아주질 않는다.
이유는 뭐 성적인 글들이 다수 있어서 일 것이란 추측이다.
그런데 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이 음부같은 부위를 노골적으로 들어내는 것도 아니고 야설이 패륜적이거나 반사회적인 것도 아닌데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다.
내가 야설을 썼던 것은 소라넷에서 알게 된 어떤 부부의 일상이 재미있었고 관심이 갔었기 때문이었고 그 부부에게 재밋는 어떤 꺼리를 제공해주고 싶다는 팬심에서였다.
그래서 내용도 지극히 부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더욱이 내 블로그는 구글의 서비스 규칙에 따라 성인블로그로 설정해놨는데도 네이버쪽에서는 전혀 감안의 대상이 안되나 보다.
어떤 글에서 보니 네이버에서는 트래픽 유입에 도움이 안 되면 검색 등록에서 제외시킨다는 내용도 보이던데.
블로그를 열어놓기만 했었어도 이런 골치 아픈 일은 겪지 않아도 됐었는데, 왜 블로그를 폐쇄했었는데 아쉽기만 하다.
소라넷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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