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제 4 이동통신 KMI 의 LTE TDD 방식으로의 전화 통화
와이브로 통신 방식에서 LTE 통신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다시금 제 4 이동통신에 도전하는 KMI
기사 내용을 보니까 자본금은 이미 확보된 상태이고(이번이 3번째 도전이라는데 그 자본금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는 건 탄탄하다는 증거(?)) 시설 장비 업체를 오히려 투자자로 끌어들였다는 것도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 하고, 통신 이용자에게 통신료 할인 해택이 있도록 하겠다는 것도 그렇고 점 점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 통화가 확산 추세인 것도 그렇고, 통화 품질만 좋다면 주식을 사봐도 괜찬을 듯
난 여유자금도 없고 마누라 눈치봐야 되서 도전 못하지만 KMI 기사 읽자마자 든 생각은 첫 째가 통화 품질만 좋다면 나는 갈아탄다 였고 두 번째가 주식 사고 싶다 였음.
KMI, 이르면 다음주 중 LTE-TDD방식 제4이통 신청(기사)
여기에는 없지만 다른 기사에서는 여건상 통신사가 많이 나올 수가 없어서 KMI 가 마지막 통신사가 될 거라는 것과 LTE용 주파수 대역이 더 풀린다는 것과 KMI 의 경쟁사는 현재 자본금 확보도 못한 상황이라는 것
그러니 사실상 KMI 가 마지막 통신사이고 마지막 통신사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얘기
LTE FDD, TDD 개요 / TD-LTE에 대한 오해와 진실(링크)
LTE 주파수 분할과 LTE 시분할에 대한 개념 정리글
LTE 시분할 방식이 나쁘지 않다는 내용과 더 합리적일 수도 있다는 내용
이 글에 있었는지 다른 글에 있었는지 헷갈리지만, 한 가지 흠이라면 현재 고주파수 대역에 할당이 잡혀 있어서 신호 세기가 약해 통화 품질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글도 있었음.
나는야 통신료 절감되는 게 최우선이고 일반 무선 통화와 동일한 품질로 인터넷 통화를 갈망하는 유저일뿐.
주식 쪽으로는 소액 투자 경험만 있고 법은 몰라서 이런 글이 문제가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네.
주식은 게임이고 도박이니 돈 벌고 잃고는 개인의 몫이지만 어쨋든 KMI에 이미 투자금을 넣으신 분들은 이제 꿀빠는 일만 남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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