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18대 대통령 선거 국민들은 그러 했다.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로 나왔을 때, 그리고 투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이명박 후보의 개인적인 자질을 떠나서 그의 과거와(전과 14범) 현재의 의혹들(BBK)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안된다.
그것은 그의 개인적인 문제를 떠나서 일반 국민들이 '돈이 생긴다면 도덕은 버려도 된다' 라고 자인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잘난 대통령 못난 대통령의 문제가 아니라 그 나라 국민의 수준과 의식의 정도가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되고 또 스스로 '그러면 어때' 라고 도덕적 타락을 수긍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은 국민과의 타협 없이 많은 일들을 밀어붙였고 많은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여전히 4대강은 해결되지 않은 채 진행중이며 각종 민영화와 국가를 재산 증식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어차피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 그러한 것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로지 '어떻게해서든지 먹고 살게만 해다오' 였기 때문에 이명박 정권도 국민들이 바라지 않던 것을 해줄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18대 대통령 선거를 보면서도 나는 또 다시 대통령 후보 개인의 자질이 아닌 그 배경과 국민의 의식 수준을 판단의 근거로 삼았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과정 역시도 조용하지 않았고 문제가 없었던 것이 아니다.
그의 아버지가 박정희라는 것이 사실 내게 큰 문제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었다.

국정원이 나라의 안보가 아닌 한 명의 후보를 위해 활동하고, 민간인 사찰이 발생하고 각종 언론사들이 편향된 보도와 자신들에게 이롭게 기사를 짜집기를 하고 그 자신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식하다는 핀잔을 듣는 상황인 데다가 진보를 표방하고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군소 언론 매체들의 아우성에, 진보의 대결집(총동원)된 상황에서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온갖 문제들을 용인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나는 그의 대통령 당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국민들은 그러한 문제들을 보려 하지 않았고 박정희에 대한 향수와 불쌍한 딸을 위해 대통령 권한을 주었다.
이 번에도 역시 국민들은 자신들이 보려했던 것에 대한 대가와 보지 않으려 했던 것에 대한 대가를 치룰 것이다.

박근혜 당선자가 국정을 잘 해주기를 바란다.
나라가 자기 집이었던 사람, 국가와 아버지를 동일시 여겼던 사람으로써 나라를 위해 잘 해주기를 바란다.

내가 틀렸고 그들이 맞았기를 바란다.


2012년 12월 18일 화요일

내일이면 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2월 19일 수요일


오늘 하루만큼은 술도 자제하고 일찍 들어가셔서 일찍 주무시고 내일 일찍 신선한 공기 마시면서 투표를 하시는 건 어떨까요.
낮에 혹은 저녁에 해야지 라고 미루다보면 어느새 투표 마감 시간인 저녁 6시를 넘겨서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투표를 먼저하고 나머지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를 지지하든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해야 정치가 우리 뜻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설령 보수와 진보가 5년에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정권을 잡는다고 해도, 맨날 나오는 사람이 나오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도, 투표율이 높고 모든 국민들이 정치에 높은 관심을 두고 있다면 그들은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국민의 표를 얻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하려고 할 겁니다.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하십시오.
지지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투표하십시오.

내가 원하는 세상, 내가 원하는 사회, 내가 원하는 법률이 제정되기 위해서 투표하십시오.
내가 원하지 않는 세상, 내가 원하지 않는 사회를 막기 위해서 투표하십시오.

지난 5년 동안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는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진 않았는지 다시 한 번 돌이켜보고 그에 맞게 선택하고 표로 심판하십시오.

국회 의원들은 표로 먹고 삽니다.
자신을 다시금 국회 의원으로 만들어줄 사람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말을 합니다.
그것은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들이 투표에 열을 올리고 정치를 어떻게 하나 감시한다면 그들은 다음 선거 때 선택받기 위해서 오늘에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것도 국민의 입맛에 맞게.

하지만 우리가 정치에 등을 돌리고 국회 의원들이 무엇을 하는 지 감지하지 않고 투표로 상과 벌을 주려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그들 마음대로 하려 들 것이고 지금까지 그래왔습니다.
더 이상은 그러지 않도록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투표합시다.
반값등록금을 위해서
의료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일자리를 위해서
흉악 범죄가 없는 안전한 나라를 위해서
집값 걱정 없이 내 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걱정없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 위해서
우리 부모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더불어 우리의 노후를 위해서 투표합시다.

저는 지난 대선 때 투표하지 않았고 그것을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는 투표할 일이 생기면 빠지지 않고 투표해 왔습니다.
잠깐의 시간을 허비한 죄로 우리는 너무나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지난 5년을 돌이켜보고 만족하시면 투표로 상을 주시고 만족하지 않는다면 투표로 벌을 주십시오.




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나는 건강한 사회에서 살고 싶다.

우리는 건강한 사회에 살고 있을까.

어린아이는 보호받고 있고 노인들은 살아온 삶을 인정받고 있으며 청년들은 도전과 학업의 기회를 보장받고 있고 부부들은 돈 걱정없이 가족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판사 검사 변호사 의자 등은 돈이 아닌 명예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소방관 경찰 군인 등은 충분한 보상을 받고 있는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을까.

나라가 지켜주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 스스로 그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싸우며 나라를 어지럽힌다.
무엇 하나 보장받는 것이 없고 무엇 하나 확실한 것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 본연의 역할이나 임무가 아닌 다른 것에 정신을 빼앗기고 자신의 이익이 조금이라도 침해받는다 싶으면 하던 일을 멈추고 나와 나라를 시끄럽게 만든다.

그들은 바랄 것이다.
자신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자신을 일으켜세워주는 이가 이 나라이기를, 내가 손해를 보거나 피해를 당할 때 일과 가족을 팽개치고 나서지 않아도 나라에서 알아서 돌봐주기를, 내가 미쳐 알지 못하고 돌아보지 못한 부분까지도 나라가 챙겨주기를.

그렇게된다면 그들은 작은 손해를 양보라 믿을 것이며 사건 하나 하나에 일일이 발끈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조용히 자신을 위해 일하고 가정을 위해 일하게 될것이며 그것이 나라를 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강한 나라 강한 정부를 원한다.
강한 정부, 큰 정부가 거북한 것은 그 힘으로 우리를 짓밟으려했기 때문이지 그 힘으로 우리를 보호해준다면 과연 누가 그 힘을 빼앗으려 하겠는가.

하늘이 있어 땅이 존재하는 것이지만 땅이 있기 때문에 하늘 또한 그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늘은 땅에 너그러워지고 땅은 하늘을 믿어야 우리 사는 세상이 비로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내리는 비가 축복인지 재앙인지는 언제나 하늘이 하기 나름이고 땅이 하기 나름이다.
비 자체는 축복도 재앙도 아니다.



2012년 11월 21일 수요일

정당방위 - 우리는 자신을 보호할 권리를 인정받고 있는가

나도 예전에 뉴스로 본 기억이 있다.
성추행의 위험에 놓인 여자가 남자의 혀를 물어뜯었는데 그것이 정당방위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을 말이다.
그것을 보면서 든 생각은 그것이 뉴스에 나와서 '논란'을 야기시키는 것부터가 문제이고 그 여자의 과거나 행실, 청년들의 미래나 장애에 대한 저울질이 이루어지는 현실이 답답했었다.

한 번이라도 타인과 육체적인 싸움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주먹이 오고 가기 전의 '푹풍전야'가 사람을 얼마나 불안하게 만드는지.
흥분된 상태에서 타인의 도움 없이는 머리 속에서 'STOP' 이라는 단어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가해자가 지근거리에 있을 때 분노를 억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때론 상대의 맨주먹을 상대하기 위해서 무기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몸집이나 실력 및 숫자 때문에)

'정당방위' 조항에 '일반인' 이란 단어만 추가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용기 있는 시민' 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전/현직 깡패와 현직 군인 경찰, 무술 유단자 등을 일반인에서 제외시키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들을 제외한 '일반인' 들은 그런 상황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거나 미약하고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상대방을 제압 또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며 흥분 상태에서 자신을 통제 또는 다스리는 법을 알고 있다고 여기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범죄자에게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감형해주고 우발적이라고 감형해주는 것처럼, 일반인 피해자의 가격 행위가 가해자의 그것과 저울질 했을 때 동등한가를 판단할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지를 먼저 판단해야되지 않을까 한다.

몸집이 나보다 큰 남자가 분노나 특정 목적을 가진 상태로 나와 일 대 일로 대치중인 상태에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칼을 집으려 하고 있다면 과연 어디까지가 정당방위일까.
아직 상해를 당하지 않았고 칼을 집고 있지도 않은 상태이지만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다.

칼을 집을 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가해를 시도해야될까.
아니면 상해를 당한 다음에 가해를 시도해야 될까.
아니면 바닥에 떨어져 있는 칼을 발로 멀리 쳐낸 다음에 대화로 풀어야 할까.
아니면 칼을 빼앗기 위해 전력을 다한 다음에 대화로 풀어야 할까.
아니면 어떻게 해서든지 도망치는 것 말고는 없을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그 사람을 제압시켜놓은 다음에 경찰에 신고를 하든 그곳에서 도망을 치든 해야되지 않을까.

법이 정한 '정당방위' 때문에 피해자가 비겁자로 절락하거나 상해를 당할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것일까.
또한 처한 상황 속에서 "내가 3대 맞았으니까 3대만 때려야지" 라고 생각하거나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맞으면서 혹은 때리면서 그런 계산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는 할 까.

정당방위는 어떤 행위를 했느냐를 판단할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었느냐를 판단해야 된다.

추행범 혀 물었다면 정당방위? 과잉방위?(링크)

일반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환경에 놓여 있지도 않고 이러한 훈련을 받지도 않았으며 그것을 개인의 탓으로 돌려서도 않된다.

2012년 9월 22일 토요일

댓글 알바, 진짜 시끄럽다.

댓글 알바를 고용해서 작전짜는 사람들.
제발, 좀 그럴싸하게 했으면 좋겠다.
쉬는 날 간만에 SNS 하는데 창에 똑같은 글을 똑같은 사람이 장장 5시간 이상을 출력하는 데 정말 시끄럽고 보기 짜증난다.

계정을 바꾸던가, 내용에 첨언을 조금씩 하던가, 똑같은 내용만 반복적으로 출력을 하니까 단번에 알바라는 걸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댓글 알바의 문제

1. 가끔은 뉴스로 접하지 못하는 내용을 알려줘서 검색하게 만든다.
- 이거 원래 취지에 안 맞는 결과 아닌가.

2. 시끄럽다.
- 특히 트위터는 글이 아닌 소리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어서 어지럽다기 보다는 시끄럽다는 느낌이 강하고 시끄럽다라고 인식되는 순간 정말 짜증이 밀려온다.
좀 지능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내용의 호불호를 떠나서 보고 있기 짜증나고 피곤하다.

3. 반복적인 행동으로 파급효과가 급감한다.
- 댓글 알바인게 뻔하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는다.
최소한 출력된 내용이 계정의 소유주의 주관적인 생각일 것이라는 생각자체가 들지 않는다.

4. 댓글 알바는 '나꼼수'의 고발(?)이 있기 전부터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그 존재를 알고 있었고 비웃기까지 하고 있었다.
- 보수쪽에 상처가 될 만한 기사가 포털에 뜨면 어김없이 성인광고가 떴었고 이미 오래 전부터 댓글창에서는 성인광고를 올리는 알바들과 두서없는 알바 댓글에 대한 질타성 글들이 올라왔었다.

나는 댓글 알바를 고용하지 말라거나 댓글을 조작하지 말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댓글 알바를 비웃고 댓글 여론을 조작하려는 행위에 한숨을 쉰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현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부탁하건데 좀 지능적으로 해서 보는 사람을 피곤하지 않게끔 해줬으면 좋겠다.
없어지면 더 좋겠지만 없어질 것 같지는 않으니 최소한 짜증나게만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2012년 9월 21일 금요일

슈퍼7 콘서트의 문제는 공짜를 원했기 때문

뉴스에서 '길'과 '개리'의 예능 중단 선언이 있기 전까지는 '슈퍼7 콘서트'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처음에는 무한도전에서 하는 또 다른 콘서트인가 보다 했고 두번째는 무한도전에서 이번에는 리쌍의 도움을 받아서 콘서트를 하나보다 했고 마지막에는 '어째 무한도전 같지가 않다'라고 생각하면서 관심을 껐었던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무한도전도 좋아하고 리쌍도 좋아하지만 그 수준이 팬으로까지는 가지 않았기 때문에 나만의 그 혼란이 관심의 증폭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예능에서의 이미지와는 상관 없이 '길'과 '개리'가 왜 예능 중단을 선언했을까 하는 관심에서 뉴스를 찾아보게 되었고 결론을 내린 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그들에게서 공짜를 원했던 이들의 잘못이라는 것이었다.

뉴스를 보면 그들은 '무한도전의 프로그램'으로써의 콘서트가 아닌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만난 사람들끼리의 '프로젝트 콘서트'를 계획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콘서트 개설에 필요한 돈을 조달해야 했고 그것은 콘서트 유지비에서 끝나지 않고 수익을 목적으로 행해도 되는 행위였었다.
(관람료와 공연의 질이 서로 상충하는 가에 대한 문제는 별개로 하고)

그런데 관람료를 받겠다는 것에서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서 거부감이 생겨 버렸다.
이것은 "니들은 무한도전이다."는  "니들은 공짜로 해야 된다."내지는 "니들의 공연은 돈주고 봐줄 정도는 아니다."라고 외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어떤 개그맨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개그맨을 보면서 웃는 것은 비열하고 저급한 웃음이다. 그것은 내가 바보가 아니기에 바보의 행동을 보면서 웃을 수 있는 것과 같다."

정준하가 트위터 상에서 욱 하는 것도, 자신들의 가치라는 게 고작 '공짜여야만이 봐주는, 공짜가 아니면 외면 당해야 하는' 수준에 불과한가 에 대한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서 일 것이다.
그러면서도 '웃기지 않는 개그맨'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것이 무서워 조용히 침묵하고 달갑지 않는 시청자들의 반응들을 수용해야 되는 자신의 처지가 무척이나 '욱'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이번 사태로 무한도전 멤버들 뿐 아니라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싶다.
나름 몸값이 있는, 몸값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 자신들의 위치라는 것이 신기루에 불과하고 '0원'에 불과하다고 느꼇을 그들이 불쌍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이경규가 영화를 제작할 당시 자신의 존재를 비밀에 붙였나보다.

'무도'지만 '무도'가 아닌 '슈퍼7' 딜레마(뉴스 링크)

2012년 9월 9일 일요일

물리적 거세 후 복구 대책은

인권도 중요하고 재범 우려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약에 잘못된 증거와 잘못된 증인과 거짓된 피해자로 인해 누명을 쓴 경우라면 그 사람은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은 안 하는 것 같다.

성범죄자를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재판이라는 게 언제나 잘못된 판결을 내릴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 게 존재하고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어째서 성에 관련된 범죄만큼은 100% 정확한 판결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은 진실이라도 나중에는 진실이 아닌 것으로 바뀌는 것은 항상 존재해 왔기에 순간의 분위기에 휩들려 일을 도모해서는 안될 것이다.

더욱이 물리적 거세 말고도 성범죄자들을 처벌할 방법은 많으니까.
또한 그들의 재범률이 높다는 것이지 재범률 100%는 아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