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알바를 고용해서 작전짜는 사람들.
제발, 좀 그럴싸하게 했으면 좋겠다.
쉬는 날 간만에 SNS 하는데 창에 똑같은 글을 똑같은 사람이 장장 5시간 이상을 출력하는 데 정말 시끄럽고 보기 짜증난다.
계정을 바꾸던가, 내용에 첨언을 조금씩 하던가, 똑같은 내용만 반복적으로 출력을 하니까 단번에 알바라는 걸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댓글 알바의 문제
1. 가끔은 뉴스로 접하지 못하는 내용을 알려줘서 검색하게 만든다.
- 이거 원래 취지에 안 맞는 결과 아닌가.
2. 시끄럽다.
- 특히 트위터는 글이 아닌 소리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어서 어지럽다기 보다는 시끄럽다는 느낌이 강하고 시끄럽다라고 인식되는 순간 정말 짜증이 밀려온다.
좀 지능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내용의 호불호를 떠나서 보고 있기 짜증나고 피곤하다.
3. 반복적인 행동으로 파급효과가 급감한다.
- 댓글 알바인게 뻔하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는다.
최소한 출력된 내용이 계정의 소유주의 주관적인 생각일 것이라는 생각자체가 들지 않는다.
4. 댓글 알바는 '나꼼수'의 고발(?)이 있기 전부터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그 존재를 알고 있었고 비웃기까지 하고 있었다.
- 보수쪽에 상처가 될 만한 기사가 포털에 뜨면 어김없이 성인광고가 떴었고 이미 오래 전부터 댓글창에서는 성인광고를 올리는 알바들과 두서없는 알바 댓글에 대한 질타성 글들이 올라왔었다.
나는 댓글 알바를 고용하지 말라거나 댓글을 조작하지 말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댓글 알바를 비웃고 댓글 여론을 조작하려는 행위에 한숨을 쉰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현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부탁하건데 좀 지능적으로 해서 보는 사람을 피곤하지 않게끔 해줬으면 좋겠다.
없어지면 더 좋겠지만 없어질 것 같지는 않으니 최소한 짜증나게만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2012년 9월 22일 토요일
2012년 9월 21일 금요일
슈퍼7 콘서트의 문제는 공짜를 원했기 때문
뉴스에서 '길'과 '개리'의 예능 중단 선언이 있기 전까지는 '슈퍼7 콘서트'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처음에는 무한도전에서 하는 또 다른 콘서트인가 보다 했고 두번째는 무한도전에서 이번에는 리쌍의 도움을 받아서 콘서트를 하나보다 했고 마지막에는 '어째 무한도전 같지가 않다'라고 생각하면서 관심을 껐었던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무한도전도 좋아하고 리쌍도 좋아하지만 그 수준이 팬으로까지는 가지 않았기 때문에 나만의 그 혼란이 관심의 증폭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예능에서의 이미지와는 상관 없이 '길'과 '개리'가 왜 예능 중단을 선언했을까 하는 관심에서 뉴스를 찾아보게 되었고 결론을 내린 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그들에게서 공짜를 원했던 이들의 잘못이라는 것이었다.
뉴스를 보면 그들은 '무한도전의 프로그램'으로써의 콘서트가 아닌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만난 사람들끼리의 '프로젝트 콘서트'를 계획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콘서트 개설에 필요한 돈을 조달해야 했고 그것은 콘서트 유지비에서 끝나지 않고 수익을 목적으로 행해도 되는 행위였었다.
(관람료와 공연의 질이 서로 상충하는 가에 대한 문제는 별개로 하고)
그런데 관람료를 받겠다는 것에서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서 거부감이 생겨 버렸다.
이것은 "니들은 무한도전이다."는 "니들은 공짜로 해야 된다."내지는 "니들의 공연은 돈주고 봐줄 정도는 아니다."라고 외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어떤 개그맨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개그맨을 보면서 웃는 것은 비열하고 저급한 웃음이다. 그것은 내가 바보가 아니기에 바보의 행동을 보면서 웃을 수 있는 것과 같다."
정준하가 트위터 상에서 욱 하는 것도, 자신들의 가치라는 게 고작 '공짜여야만이 봐주는, 공짜가 아니면 외면 당해야 하는' 수준에 불과한가 에 대한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서 일 것이다.
그러면서도 '웃기지 않는 개그맨'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것이 무서워 조용히 침묵하고 달갑지 않는 시청자들의 반응들을 수용해야 되는 자신의 처지가 무척이나 '욱'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이번 사태로 무한도전 멤버들 뿐 아니라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싶다.
나름 몸값이 있는, 몸값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 자신들의 위치라는 것이 신기루에 불과하고 '0원'에 불과하다고 느꼇을 그들이 불쌍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이경규가 영화를 제작할 당시 자신의 존재를 비밀에 붙였나보다.
'무도'지만 '무도'가 아닌 '슈퍼7' 딜레마(뉴스 링크)
처음에는 무한도전에서 하는 또 다른 콘서트인가 보다 했고 두번째는 무한도전에서 이번에는 리쌍의 도움을 받아서 콘서트를 하나보다 했고 마지막에는 '어째 무한도전 같지가 않다'라고 생각하면서 관심을 껐었던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무한도전도 좋아하고 리쌍도 좋아하지만 그 수준이 팬으로까지는 가지 않았기 때문에 나만의 그 혼란이 관심의 증폭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예능에서의 이미지와는 상관 없이 '길'과 '개리'가 왜 예능 중단을 선언했을까 하는 관심에서 뉴스를 찾아보게 되었고 결론을 내린 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그들에게서 공짜를 원했던 이들의 잘못이라는 것이었다.
뉴스를 보면 그들은 '무한도전의 프로그램'으로써의 콘서트가 아닌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만난 사람들끼리의 '프로젝트 콘서트'를 계획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콘서트 개설에 필요한 돈을 조달해야 했고 그것은 콘서트 유지비에서 끝나지 않고 수익을 목적으로 행해도 되는 행위였었다.
(관람료와 공연의 질이 서로 상충하는 가에 대한 문제는 별개로 하고)
그런데 관람료를 받겠다는 것에서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서 거부감이 생겨 버렸다.
이것은 "니들은 무한도전이다."는 "니들은 공짜로 해야 된다."내지는 "니들의 공연은 돈주고 봐줄 정도는 아니다."라고 외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어떤 개그맨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개그맨을 보면서 웃는 것은 비열하고 저급한 웃음이다. 그것은 내가 바보가 아니기에 바보의 행동을 보면서 웃을 수 있는 것과 같다."
정준하가 트위터 상에서 욱 하는 것도, 자신들의 가치라는 게 고작 '공짜여야만이 봐주는, 공짜가 아니면 외면 당해야 하는' 수준에 불과한가 에 대한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서 일 것이다.
그러면서도 '웃기지 않는 개그맨'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것이 무서워 조용히 침묵하고 달갑지 않는 시청자들의 반응들을 수용해야 되는 자신의 처지가 무척이나 '욱'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이번 사태로 무한도전 멤버들 뿐 아니라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싶다.
나름 몸값이 있는, 몸값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 자신들의 위치라는 것이 신기루에 불과하고 '0원'에 불과하다고 느꼇을 그들이 불쌍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이경규가 영화를 제작할 당시 자신의 존재를 비밀에 붙였나보다.
'무도'지만 '무도'가 아닌 '슈퍼7' 딜레마(뉴스 링크)
2012년 9월 9일 일요일
물리적 거세 후 복구 대책은
인권도 중요하고 재범 우려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약에 잘못된 증거와 잘못된 증인과 거짓된 피해자로 인해 누명을 쓴 경우라면 그 사람은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은 안 하는 것 같다.
성범죄자를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재판이라는 게 언제나 잘못된 판결을 내릴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 게 존재하고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어째서 성에 관련된 범죄만큼은 100% 정확한 판결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은 진실이라도 나중에는 진실이 아닌 것으로 바뀌는 것은 항상 존재해 왔기에 순간의 분위기에 휩들려 일을 도모해서는 안될 것이다.
더욱이 물리적 거세 말고도 성범죄자들을 처벌할 방법은 많으니까.
또한 그들의 재범률이 높다는 것이지 재범률 100%는 아니지 않는가.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구글 나우 출퇴근 설정을 웹에서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없던 기능이었는데 오늘 업데이트가 적용된 모양이다.
기존 안드로이드폰에서 출퇴근 설정을 하려면 핸드폰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고 구글 지도를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는 등의 수고스러움을 거쳐야 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웹에서 집과 직장을 입력하면 안드로이폰 내의 구글 나우에 바로 적용이 된다.
다만 아쉬운 점은 검색은 되지만 적용이 되지 않는 주소가 있다는 것이다.
웹 지도 상에서 검색도 되고 교통편 등의 활용도 되는 주소 중에 집이나 직장으로의 적용에서만은 안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어제 업데이트가 된 것으로 보이는 것은것은 핸드폰 내에서 교통편 검색을 하면 길안내가 추가 된 것 같다는 게 하나 있다.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교통편을 안내하는 내용이 달라지는 걸 보면 입력된 내용을 출력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정말 실시간으로 검색해서 출력하는 것 같아서 좋고 특히 광역 검색이 잘 되서 좋고 이번처럼 길 안내나 출퇴근 입력이 용이해진 점도 좋은데 다만 교통편의 검색 내용이 대략 5분에서 10분 가량 늦은 정보라는 점이 날 당혹스럽게 만드는 점이 아쉽다.
이 시간 문제만 해결되면 다음이나 네이버에 얼씬도 안 할 것 같은데.
더불어 노선 정보도 출력해줬으면 좋겠다.
초행길에서는 노선 정보를 미리 알고 있어야 편한데 그것이 없어서(혹은 내가 발견 못해서) 약간 불안하다.
2012년 8월 14일 화요일
성공하는 사람은 시스템에 순응하는 사람
이런 거 이야기해서 좋을 것 하나 없고 나도 거부감이 상당한 주제이기는 한데, 가만히 보면 사회 시스템에 순응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다.
순응하고 이용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반기를 들거나 개혁을 외치는 사람은 고생만 하다가 버려지기 일쑤인 것 같다.
우리나라에는 과거 친일파가 정리되지 않고 아직도 남아 있는데다가 생각해보면 이제는 그들을(친일로 떵떵거린 자들) 정리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이 흐른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과거 나라를 버리고 일본에 붙어서 친일을 외친 자들 중에서는 정말 친일파여서 친일을 한 자들도 있겠지만 친일도 아니고 친한도 아니고 친미도 아니고 그냥 그 당시에 살아남기 위해서 또는 기회로 여기고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면서 일본에 붙은 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나라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을 지도 모른다.
나라에 대한 개념도 없고 이웃에 대한 개념도 없고 더불어 산다는 개념도 없고 베풀거나 나누거나 희생하거나 이념까지도 그들에게는 전혀 중요한 주제가 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단지 '나'만 존재하며 나에게 기회가 된다면, 돈이 되고 살아남는 방법이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그것이 어떤 것이든 그냥 하는 것이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도 상사에게 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보다는 아부하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
파업하는 사람보다는 군소리 없이 주는 대로 받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보다는 친송하는 사람이 살아 남고 잘못된 법을 고치라고 외치는 사람보다는 못 본 척 피해가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
실상 길은 보인다.
어떻게 해야 되는 지 어디로 가야 하는 지 우리는 안다.
다만 그것이 양심에 걸리고 체면에 걸리고 내 방식과 다르고 먼저 간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일 뿐 그 길을 모르거나 못 보지는 않는다.
모른 척 하는 것 뿐이고 못 본 척 하는 것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와 관련해 말한 것 중 하나가 "일본의 영향력이 더 이상 예전같지 않다." 다.
아무리 국면 전환용이라고 해도 멍청한 짓은 하지 않았으리라 믿고 싶다.
독도는 여전히 안전할 것이라고 믿으려고 하니 일본의 영향력에 대한 그의 말도 믿어야 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모두가 알다싶이 그는 친일이고 친미다.
하지만 지금 그의 행동을 봤을 때 과연 그가 친일일까 하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그냥 기회주의자일 지도 모른다.
일본이 강하고 미국이 강하니 그들에게 붙는다.
북한은 약하니 무시한다.
중국은 미국의 적국이라고 할 수 있으니 거리를 둔다.
그러다 지금처럼 일본이 더 이상 강국이 아니고 일본보다 더 강한 나라가 그에게 손을 내밀면 그 동안의 관계를 하루 아침에 소멸시켜버리고 이익만을 위해서 행동한다.
이것은 친미도 아니고 친일도 아니다.
단지 기회만 엿보면서 이리 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하는 기회주의자일 뿐이다.
새 세상은 하루 아침에 오지 않고 탄압은 바로 코 앞에서 벌어진다.
이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하게 쓰러져 가고 용기를 잃고 신념을 시험 받는다.
뜬금 없이 이런 생각을 해본다.
피 흘리지 않고 투쟁하는 방법은 '투표' 뿐이라는.
내 생각에는 기회주의자들이 성공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신념 하나만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는 않은 것 같다.
거꾸로 그래서 사람들은 신념이 강한 사람을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다.
흔하지 않고 쉽지 않으니까.
기회주의자들이 성공하는 세상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신념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고 어떤 것이든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하는 것이 멋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보고 싶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 .... 그러고 싶다.
경향신문 : 일본인 절반 "한국에 대한 감정 더 악화"(링크)
서울신문 : MB "국제사회 일본 영향력 예전같지 않다"(링크)
순응하고 이용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반기를 들거나 개혁을 외치는 사람은 고생만 하다가 버려지기 일쑤인 것 같다.
우리나라에는 과거 친일파가 정리되지 않고 아직도 남아 있는데다가 생각해보면 이제는 그들을(친일로 떵떵거린 자들) 정리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이 흐른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과거 나라를 버리고 일본에 붙어서 친일을 외친 자들 중에서는 정말 친일파여서 친일을 한 자들도 있겠지만 친일도 아니고 친한도 아니고 친미도 아니고 그냥 그 당시에 살아남기 위해서 또는 기회로 여기고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면서 일본에 붙은 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나라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을 지도 모른다.
나라에 대한 개념도 없고 이웃에 대한 개념도 없고 더불어 산다는 개념도 없고 베풀거나 나누거나 희생하거나 이념까지도 그들에게는 전혀 중요한 주제가 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단지 '나'만 존재하며 나에게 기회가 된다면, 돈이 되고 살아남는 방법이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그것이 어떤 것이든 그냥 하는 것이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도 상사에게 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보다는 아부하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
파업하는 사람보다는 군소리 없이 주는 대로 받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보다는 친송하는 사람이 살아 남고 잘못된 법을 고치라고 외치는 사람보다는 못 본 척 피해가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
실상 길은 보인다.
어떻게 해야 되는 지 어디로 가야 하는 지 우리는 안다.
다만 그것이 양심에 걸리고 체면에 걸리고 내 방식과 다르고 먼저 간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일 뿐 그 길을 모르거나 못 보지는 않는다.
모른 척 하는 것 뿐이고 못 본 척 하는 것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와 관련해 말한 것 중 하나가 "일본의 영향력이 더 이상 예전같지 않다." 다.
아무리 국면 전환용이라고 해도 멍청한 짓은 하지 않았으리라 믿고 싶다.
독도는 여전히 안전할 것이라고 믿으려고 하니 일본의 영향력에 대한 그의 말도 믿어야 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모두가 알다싶이 그는 친일이고 친미다.
하지만 지금 그의 행동을 봤을 때 과연 그가 친일일까 하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그냥 기회주의자일 지도 모른다.
일본이 강하고 미국이 강하니 그들에게 붙는다.
북한은 약하니 무시한다.
중국은 미국의 적국이라고 할 수 있으니 거리를 둔다.
그러다 지금처럼 일본이 더 이상 강국이 아니고 일본보다 더 강한 나라가 그에게 손을 내밀면 그 동안의 관계를 하루 아침에 소멸시켜버리고 이익만을 위해서 행동한다.
이것은 친미도 아니고 친일도 아니다.
단지 기회만 엿보면서 이리 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하는 기회주의자일 뿐이다.
새 세상은 하루 아침에 오지 않고 탄압은 바로 코 앞에서 벌어진다.
이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하게 쓰러져 가고 용기를 잃고 신념을 시험 받는다.
뜬금 없이 이런 생각을 해본다.
피 흘리지 않고 투쟁하는 방법은 '투표' 뿐이라는.
내 생각에는 기회주의자들이 성공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신념 하나만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는 않은 것 같다.
거꾸로 그래서 사람들은 신념이 강한 사람을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다.
흔하지 않고 쉽지 않으니까.
기회주의자들이 성공하는 세상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신념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고 어떤 것이든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하는 것이 멋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보고 싶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 .... 그러고 싶다.
경향신문 : 일본인 절반 "한국에 대한 감정 더 악화"(링크)
서울신문 : MB "국제사회 일본 영향력 예전같지 않다"(링크)
2012년 8월 12일 일요일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 박종우 "독도는 우리땅"
런던올림픽 축구경기 스위스 전에서 박종우가 몸싸움하는 걸 보니까, 남자더라.
그 모습을 보고 차범근 해설위원도 좋아서 흥분하던데.
팀 동료가 당했으니 응당 응징을 해줘야지.
나도 그 모습을 보면서 웃으면서 박수를 쳤다.
박종우가 정치적인 행위를 했느냐 안 했느냐도 중요할 테지.
올림픽이 정치적인 행위를 표현하는 장소가 되는 것도 곤란하겠지.
내 집을 내 집이라고 말하는 게 정치적인 건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겠지.
그런데, 정치적인 행위로 본다고 했을 때 한 선수의 정치적인 행위가 땀의 결과물을 빼았을 명분으로 충분한가에 대해서 우선 생각해 봤을 때 나는 반대다.
만약 박종우 선수가 한 행동이 정치적이었고 그것이 올림픽에서 허용하기에 부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면 차후 올림픽 출전을 금지하거나, 너무 멀다고 판단되면 축구 경기 출전에 대한 핸디캡을 주면 되지 않을까.
왜 부당한 방법으로 경기를 이긴 것도 아닌데 경기의 결과물을 빼았으려 하는가 말이다.
이건 시험에서 100점 맞은 학생이 정치적인 행위를 했다고 "너 시험 100점 맞은 거 취소야. 정치적인 행위를 했으니 0점이야." 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
또한 내 집을 내 집이라고 말하는 게 정치적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겠지만 정치적이라고 본다고 해도 그것은 전세계적인 문제를 거론한 것도 아니고 개최국인 영국을 건드린 것도 아니고 올림픽 위원회를 건드린 것도 아닌 딱 두 나라, 한국과 일본간의 문제일 뿐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욱일승천기는 한국과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피해 당사국이 워낙 많기 때문에 거꾸로 문제가 심각해진다.(선수가 했느냐에 따라서)
만약 독일 선수가 나치를 상징하는 행위를 했다면 그것이 불러 올 태풍을 예상할 수 있는가.
독도는 두 나라간의 문제일 뿐 아닌가.
왜 올림픽 위원회가 남의 땅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지 모르겠다.
(모르진 않지, 일본 눈치 보는 거라고 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지금 우리 나라 대한민국의 현주소라는 점이다.
우리 중에 그 누가 대한민국을 약소국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을까.
그런데 약소국이다.
미치도록 약해 빠져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그런 약소국.
핸드볼은 예전부터 판정상 불리하게 당했었고 이번에 보니까 수영의 박태환과 쑨양과의 판정 문제, 배구, 축구, 유도, 펜싱, 예전에는 체조 쪽에서도 점수 참 짜게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모르겠고 암튼 등 등 등.
이번 런던 올림픽 때만큼 한국의 힘이 약한 것을 뼈저리게 느낀 것도 처음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박종우 선수의 문제가 어떻게 결정되어지던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박종우 선수를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대해줬으면 좋겠다.
다른 선수들이 병역 해택을 받는다면 박종우 선수도 같이, 다른 선수들이 메달을 받는다면 박종우 선수도 같거나 최소한 비슷하게, 다른 선수들이 연금을 받는다면 박종우 선수도, 포상금도 같이, 모든 걸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
박종우 선수가 한국 땅에서 차별을 당한다면 그것은 우리 스스로 약소국으로써의 치욕을 당연시하고 인정하는 것이 되고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너희는 그렇게 당해도 돼" 또는 "우리는 그런 존재들일 뿐야"라고 말하는 것 밖에는 안되기 때문이다.
독도는 분명히 우리 땅이고 우리 섬이다.
이건 실효 지배가 어쩌구 역사가 어쩌구 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우리꺼다.
서울이 언제 생겼는지 대전이 언제 생겼는지 제주도가 언제부터 우리꺼였는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그냥 우리꺼인 거다.
밖에서 친구에게 치이고 상사에게 치이고 직원에게 치이고 친구 남편 친구 부인 엄마 친구 아들 엄마 친구 딸 등에 치이고 어른 아이에게 치이더라도 집에서만큼은 언제나 내가 왕이듯이 박종우도 밖에서 마음 고생하더라도 자기 집(우리나라)에 와서는 마음 편히 "아~ 우리 집에 왔다."라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느끼게끔 해줬으면 좋겠다.
한겨레 : 박종우 동메달 박탈? "일본의 욱일승천기는 왜 허용하나"(링크)
한국경제 : 정치적인 문제로 메달 박탈된 역대 올림픽 사례는?(링크)
그 모습을 보고 차범근 해설위원도 좋아서 흥분하던데.
팀 동료가 당했으니 응당 응징을 해줘야지.
나도 그 모습을 보면서 웃으면서 박수를 쳤다.
박종우가 정치적인 행위를 했느냐 안 했느냐도 중요할 테지.
올림픽이 정치적인 행위를 표현하는 장소가 되는 것도 곤란하겠지.
내 집을 내 집이라고 말하는 게 정치적인 건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겠지.
그런데, 정치적인 행위로 본다고 했을 때 한 선수의 정치적인 행위가 땀의 결과물을 빼았을 명분으로 충분한가에 대해서 우선 생각해 봤을 때 나는 반대다.
만약 박종우 선수가 한 행동이 정치적이었고 그것이 올림픽에서 허용하기에 부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면 차후 올림픽 출전을 금지하거나, 너무 멀다고 판단되면 축구 경기 출전에 대한 핸디캡을 주면 되지 않을까.
왜 부당한 방법으로 경기를 이긴 것도 아닌데 경기의 결과물을 빼았으려 하는가 말이다.
이건 시험에서 100점 맞은 학생이 정치적인 행위를 했다고 "너 시험 100점 맞은 거 취소야. 정치적인 행위를 했으니 0점이야." 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
또한 내 집을 내 집이라고 말하는 게 정치적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겠지만 정치적이라고 본다고 해도 그것은 전세계적인 문제를 거론한 것도 아니고 개최국인 영국을 건드린 것도 아니고 올림픽 위원회를 건드린 것도 아닌 딱 두 나라, 한국과 일본간의 문제일 뿐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욱일승천기는 한국과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피해 당사국이 워낙 많기 때문에 거꾸로 문제가 심각해진다.(선수가 했느냐에 따라서)
만약 독일 선수가 나치를 상징하는 행위를 했다면 그것이 불러 올 태풍을 예상할 수 있는가.
독도는 두 나라간의 문제일 뿐 아닌가.
왜 올림픽 위원회가 남의 땅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지 모르겠다.
(모르진 않지, 일본 눈치 보는 거라고 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지금 우리 나라 대한민국의 현주소라는 점이다.
우리 중에 그 누가 대한민국을 약소국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을까.
그런데 약소국이다.
미치도록 약해 빠져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그런 약소국.
핸드볼은 예전부터 판정상 불리하게 당했었고 이번에 보니까 수영의 박태환과 쑨양과의 판정 문제, 배구, 축구, 유도, 펜싱, 예전에는 체조 쪽에서도 점수 참 짜게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모르겠고 암튼 등 등 등.
이번 런던 올림픽 때만큼 한국의 힘이 약한 것을 뼈저리게 느낀 것도 처음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박종우 선수의 문제가 어떻게 결정되어지던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박종우 선수를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대해줬으면 좋겠다.
다른 선수들이 병역 해택을 받는다면 박종우 선수도 같이, 다른 선수들이 메달을 받는다면 박종우 선수도 같거나 최소한 비슷하게, 다른 선수들이 연금을 받는다면 박종우 선수도, 포상금도 같이, 모든 걸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
박종우 선수가 한국 땅에서 차별을 당한다면 그것은 우리 스스로 약소국으로써의 치욕을 당연시하고 인정하는 것이 되고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너희는 그렇게 당해도 돼" 또는 "우리는 그런 존재들일 뿐야"라고 말하는 것 밖에는 안되기 때문이다.
독도는 분명히 우리 땅이고 우리 섬이다.
이건 실효 지배가 어쩌구 역사가 어쩌구 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우리꺼다.
서울이 언제 생겼는지 대전이 언제 생겼는지 제주도가 언제부터 우리꺼였는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그냥 우리꺼인 거다.
밖에서 친구에게 치이고 상사에게 치이고 직원에게 치이고 친구 남편 친구 부인 엄마 친구 아들 엄마 친구 딸 등에 치이고 어른 아이에게 치이더라도 집에서만큼은 언제나 내가 왕이듯이 박종우도 밖에서 마음 고생하더라도 자기 집(우리나라)에 와서는 마음 편히 "아~ 우리 집에 왔다."라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느끼게끔 해줬으면 좋겠다.
한겨레 : 박종우 동메달 박탈? "일본의 욱일승천기는 왜 허용하나"(링크)
한국경제 : 정치적인 문제로 메달 박탈된 역대 올림픽 사례는?(링크)
2012년 8월 9일 목요일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는 망한 작품
박진감을 살리기 위해서 올림픽 종목에서 빼야 한다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했고 그 결과물이 전자 보호구라고 알고 있다.
그 소식을 들었을 때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전자 보호구는 오심을 어느정도 줄이는 데에는 역할을 하겠지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움직임이나 마음가짐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장치는 되지 못한다는 것이라는 거다.
더욱이 헤드 직타와 돌려차기에 대한 차점 적용도 과연 그것이 박진감을 살려줄까 하는데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그 소식을 들었을 때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전자 보호구는 오심을 어느정도 줄이는 데에는 역할을 하겠지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움직임이나 마음가짐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장치는 되지 못한다는 것이라는 거다.
더욱이 헤드 직타와 돌려차기에 대한 차점 적용도 과연 그것이 박진감을 살려줄까 하는데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지금 경기를 보고 있는데 내 느낌은 전보다 더 못하다는 것이다.
전자보호구 때문에 오심이나 오심에 대한 부담감이나 오심이라는 오명에서는 어느정도 해방되겠지만 경기 내용은 전보다 더 못한 것 같다.
실력 차이가 크다면 현란한 기술들이 나오겠지만 그것은 그 전에도 같았고 점수에서 뒤지는 선수가 부담이 큰 기술들을 구사하는 것도 전과 다르지 않다.
오히려 실력이 비슷하거나 메달권에 있는 선수끼리의 경기에서는 우스깡스러운 모습들이 자주 나오고 있는 데다가 서로 기회만 보면서 시간보내고 반격만 하려는 모습은 여전하다.
보는 내가 창피할 정도다.
오히려 실력이 비슷하거나 메달권에 있는 선수끼리의 경기에서는 우스깡스러운 모습들이 자주 나오고 있는 데다가 서로 기회만 보면서 시간보내고 반격만 하려는 모습은 여전하다.
보는 내가 창피할 정도다.
태권도 경기에서 왜 보호구가 가격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가.
보호구는 말 그대로 다치지 말라고 착용하는 거지 그곳만을 때리라고 착용하는게 아니다.
태권도 경기에서 박진감을 살리려면 경기를 규격화하려고 하지말고 자유롭게 풀어줘야 한다.
다리공격은 경기가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금지하더라도 공격중 다운이나 맞아서 다운이 되도 채점하고 팔을 맞아서 아프다고 기권해도 점수로 계산하고, 정말 다양한 곳에서 점수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과녁을 정해놓고 싸우라고 시키면 당연히 단조로운 경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시스템을 그렇게 만들어놓고 선수들에게 왜 경기를 그렇게 밖에 못하냐고 욕을 해서는 안된다.
어차피 격기 투기를 보는 사람들은 점수를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고 패자가 어떻게 지는 지를 보고 싶어 하는 것이다.
태권도 경기는 제발 보호구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유도보다도 더 파괴력도 없고 호신 능력도 떨어진다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싶다.
태권도는 단지 스포츠일 뿐이라는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뿐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보호구가 몸을 보호하는게 아니라 팔로 보호구를 보호하는 모습 정말 그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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