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마리의 수컷
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가나다라마바사
가고자 하는 길이
나와 같다면
다같이 함께 가자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마음 깊은 메아리처럼
바다 깊은 저 곳으로
사람들을 등지고
아주 먼 곳이 될 그곳으로
자연의 소리 없는 움직임처럼
차가운 가슴을 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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