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 블로그 주소를 jygoguma.blogspot.com 으로 했었는데 내 블로그가 이 정도 가치가 있는 줄 몰랐네.
주소를 변경한 지 몇 일 되지도 않았는데, 그냥 링크가 살아있나 하는 호기심에 주소를 찍어봤더니 어떤 분이 벌써 새로 개설하셨네.
그것도 내 블로그 분위기 그대로 가져가셔서...
이거 웃어야 하는 건지 조금 난감.
그래서 왜 그런가 하고 봤더니 여기 저기에 순위권에 있었네 내 블로그가.
주소 바꾸지 말걸 ^^
한 동안은 내 모든 것에 jygoguma 가 있었는데 이런 저런 일 겪고나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블로그해보려고 주소 바꾼건데 이런 상황을 접하고 나니까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
그나저나 신통방통하네.
그 분은 어떻게 알고 주소를 잡으셨는지.
그때는 나름 안 쓰이는 단어를 조합한 거였는데.
마케팅쪽에서 일하시나.
뭐 나는 더 이상 jygoguma.blogspot.com 으로 링크가 달리지 않는 것만 확인한 것으로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해야지 뭐.
원래 취지도 그것이었으니.
이번에는 블로그를 닫거나 바꾸지 말고 아껴봐야 겠다.
안녕~ jygogu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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