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6일 수요일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linux mint 15 olivia cinnamon 사용 후기 및 애플릿 몇 가지
먼저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것인데 linux mint 배포판은 mate가 아니라 cinnamon이라는 것이다.
사용을 해보면 확실히 mate는 자유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cinnamon은 안정성이 높다는 느낌이다.
뭣도 모르고 시작해서 mate에서 한 차례 고생을 경험해보다 cinnamon으로 넘어온 나로써는 행운이라는 느낌도 있다.
linux mint 15 olivia cinnamon은 분명히 좋다.
하지만 windows vista 처럼 어정쩡한 OS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구태여 linux로 넘어갈 필요까지는 없다는 게 개인적인 느낌이다.
인터페이스는 피슷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르고 안되는 것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linux는 아직까지는 답답한 면이 많다.
그럼에도 분명 linux mint 15 olivia cinnamon만의 즐거움은 있다.
linux mint 15 olivia cinnamon을 설치하면 '소프트웨어 관리자'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어플스토어나 구글플레이의 그것과 같은 개념으로 애플릿들을 모아놓은 곳이다.
필요한 프로그램들은 거의 모두 여기서 찾아서 설치하면 된다.
전에는 구글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 스크린샷을 이용했었는데 linux mint로 넘어오니 스크린샷이 구동되지 않았다.
다행히 기본 애플릿으로 스크린샷이 설치되어 있다.
linux mint에서는 .exe 확장자명의 프로그램이 구동되지 않는다.
'wine'이라는 보조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안정적인 것 같지도 않고 100% 호환되는 것 같지도 않았다.
mp3tag 프로그램을 대체할 만한 애플릿으로 easytag가 있다.
사용법은 거의 같다.
windows상에서는 크롬 창을 뛰워놓은 상태여야 행아웃 이용이 가능했었는데 linux상에서는 크롬 창을 뛰워놓지 않아도 행아웃 이용이 가능하다.
행아웃 설치와 백그라운드 운용만 설정해주면 나중에 권한 설정에 관한 알림과 플러그인 설치에 관한 알림창이 뜨는데 그것만 설치해 주면 된다.
그 밖에 동영상 감상시 전체화면으로 화면을 키우면 오른쪽 상단에 현재 시각이 표시되는 것과 음악 애플릿을 꺼도 작업표시줄 상에서 현재 듣고 있는 음악에 대한 상태 관리가 가능한 것 등의 소소한 즐거움이 있고 windows를 사용했을 때는 바탕화면에 이것 저것 깔기 바빴는데 linux를 사용하고 나서는 바탕화면을 점점 비우게 되고 '패널'이라고 불리는 작업표시줄 위에 점점 애플릿을 쌓아놓게 되는 것도 나름 재미 있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대신에 바탕화면에는 스크린렛, 데스크렛으로 불리는 가젯 또는 위젯을 뛰워놓는다.
추가로 동영상 플레이어로는 VLC media player가 괜찬다.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가 따로 있긴 한데 한글 자막이 읽혀지지가 않는다.
음악 프로그램으로는 '밴시' 애플릿을 많이들 추천하는 것 같다.
참고로 위 두 애플릿 역시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사용을 해보면 확실히 mate는 자유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cinnamon은 안정성이 높다는 느낌이다.
뭣도 모르고 시작해서 mate에서 한 차례 고생을 경험해보다 cinnamon으로 넘어온 나로써는 행운이라는 느낌도 있다.
linux mint 15 olivia cinnamon은 분명히 좋다.
하지만 windows vista 처럼 어정쩡한 OS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구태여 linux로 넘어갈 필요까지는 없다는 게 개인적인 느낌이다.
인터페이스는 피슷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르고 안되는 것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linux는 아직까지는 답답한 면이 많다.
그럼에도 분명 linux mint 15 olivia cinnamon만의 즐거움은 있다.
linux mint 15 olivia cinnamon을 설치하면 '소프트웨어 관리자'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어플스토어나 구글플레이의 그것과 같은 개념으로 애플릿들을 모아놓은 곳이다.
필요한 프로그램들은 거의 모두 여기서 찾아서 설치하면 된다.
전에는 구글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 스크린샷을 이용했었는데 linux mint로 넘어오니 스크린샷이 구동되지 않았다.
다행히 기본 애플릿으로 스크린샷이 설치되어 있다.
linux mint에서는 .exe 확장자명의 프로그램이 구동되지 않는다.
'wine'이라는 보조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안정적인 것 같지도 않고 100% 호환되는 것 같지도 않았다.
mp3tag 프로그램을 대체할 만한 애플릿으로 easytag가 있다.
사용법은 거의 같다.
windows상에서는 크롬 창을 뛰워놓은 상태여야 행아웃 이용이 가능했었는데 linux상에서는 크롬 창을 뛰워놓지 않아도 행아웃 이용이 가능하다.
행아웃 설치와 백그라운드 운용만 설정해주면 나중에 권한 설정에 관한 알림과 플러그인 설치에 관한 알림창이 뜨는데 그것만 설치해 주면 된다.
그 밖에 동영상 감상시 전체화면으로 화면을 키우면 오른쪽 상단에 현재 시각이 표시되는 것과 음악 애플릿을 꺼도 작업표시줄 상에서 현재 듣고 있는 음악에 대한 상태 관리가 가능한 것 등의 소소한 즐거움이 있고 windows를 사용했을 때는 바탕화면에 이것 저것 깔기 바빴는데 linux를 사용하고 나서는 바탕화면을 점점 비우게 되고 '패널'이라고 불리는 작업표시줄 위에 점점 애플릿을 쌓아놓게 되는 것도 나름 재미 있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대신에 바탕화면에는 스크린렛, 데스크렛으로 불리는 가젯 또는 위젯을 뛰워놓는다.
추가로 동영상 플레이어로는 VLC media player가 괜찬다.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가 따로 있긴 한데 한글 자막이 읽혀지지가 않는다.
음악 프로그램으로는 '밴시' 애플릿을 많이들 추천하는 것 같다.
참고로 위 두 애플릿 역시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2013년 11월 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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